오류동남부교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성경통독을 끝까지 완주 할 수 있도록 통독반을 이끌어 주신 목사님과 권사님, 집사님들과 또한 나눔을 통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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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처음 일독할 때에는 성경을 읽기에만 집중했다면 이번 이독을 할때에는 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는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또한 나의 생활 속에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려 했던 통독기간 이었습니다. 성경통독을 통해 먼저는 가정과 사업장에서 나를 내려놓고 내안에 주님 살아계심을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을 마음깊이 느낍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나를 구원하여 주신 그 십자가의 사랑과 용서와 섬김을 기억하고 주님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나로 인하여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아니하고 주님의 영광과 주님의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오시는 손님들에게도 더 많이 알려서 성령의 열매가 열리기를 소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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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나는 여전히 나에게서 구약시대의 제자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 보다는 세상의 나의 일을 먼저 우선시 하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나는 죽고 내안에 예수가 살고 있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나의 자아는 깨뜨리지 못하고 내가 살고 있음을 회개하며 이번 통독을 통하여서 이런 나를 변화 시켜 주시길 기도해 보았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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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나를 살려주신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에서 주님의 나라를 만들어가게 하소서. 어떤 시험과 고난이 와도 두려려워 하지 말고 담대하게 주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며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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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서 주님 뵈올날 주님이 주신 면류관 받아쓸수 있는 준비된 신부가 될 수 있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nbsp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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