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상과 육체에 위로와 능력을 주신 말씀 - 서재임 집사 -
2018-05-09 17:27:01
박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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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성경통독을 설렘과 기대감으로 시작하였는데 바쁘고 분주함으로 말씀의 깊이를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고 아쉬움이 남아 다시 3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결단 가운데에서 시작은 하였지만 여전히 피곤하고 바쁜 일정으로 매일 주어진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수운 일은 아니었고 무엇보다 퇴근하고 다시 나눔의 자리에 나오기까지가 왜 이리 갈등이 생기는지...


 


 


하지만 성경통독반에 도착하여 "오늘도 성공입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피로와 갈등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을 주심으로 끝까지 감당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 놓고 성경을 읽지는 못했지만 상황과 여건에 맞게 주님의 돕는 은혜로 매일의 삶속에서 말씀을 가까이 하는 복된 시간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말씀 앞에 바로 세워지기 위한 도전과 결단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되었고 매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깊이와 맛이 다르게 좀 더 쉽고 친밀하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몸은 힘들지만 마음의 위로와 힘과 능력이 되어 준 말씀을 언제 어디서나 듣고 배우고 훈련되어 말슴이 기준이 되어 지켜 행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권사님, 집사님들과 삶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기도의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였고 혼자가 아니라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하는 이 자리가 참으로 귀하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되신 말씀을 내가 살아가는 그 날 까지 놓지 않고 가까이 하는 복된 삶으로 이어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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