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역사하는 말씀의 능력 - 김영숙 집사 -
2018-05-12 13:42:34
박상필
조회수   196


먼저 성경통독을 잘 마치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저는 일년에 일독 하는 것을 목표삼아 꾸준히 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집중해서 잘 이해하며 읽지는 못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빠른 시일에 완독을 하고 싶어서 참여를 했는데 혼자 읽어가는 것 과는 아주 다른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성경을 연대기적으로 이해 할 수 있게 읽어 나가므로 쉽고 바르게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또 함께 하는 나눔의 시간들을 통하여서도 많은 은혜의 시간들이 되었고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솔직한 자신의 신앙고백을 토로하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며 격려하고 관심과 사랑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의 읽어야할 분량이 있으므로 여러가지 일들을 내려놓고 성경을 집중적으로 읽으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거듭해서 읽었습니다. 특히 더 은혜받은 말씀과 나누어야 할 말씀은 쓰기도 하며 새롭게 깨달아 지는 말씀 속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채워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12)




이런 성경말씀이 우리의 세포 하나하나에 새겨져서 말씀이 살아 늘 생각나게 하시며 그 말씀 안에서 승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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